스웨덴 스톡홀름 파헤치기 [] 7월 여름 날씨와 옷차림

핀란드의 헬싱키와 마찬가지로 스톡홀름도 얇은 반팔과 반바지만 입지는 않았습니다. 스웨덴도 폭염이 오면 온도가 30도 이상까지 상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옷을 가져가서 상황에 맞게 맞춰 입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에는 햇빛이 내리쬐는 편이라 대체로 반팔과 반바지를 입었고 비가오거나 흐린 날은 긴 바지나 긴팔 겉옷을 준비해 입었습니다.


7월 28일 최고기온 27°C, 최저기온 16°C






 7월 29일 최고기온 24°C, 최저기온 18°C
낮에는 괜찮은데 반팔, 반바지를 입은 날은 저녁엔 좀 서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7월 30일 최고기온 22°C, 최저기온 15°C
비가 오는 날은 최고기온도 낮습니다.





 7월 31일 최고기온 22°C, 최저기온 13°C
비오기 전날부터 3일 연속으로 기온이 떨어졌네요. 소나기가 잘 내리기도 하는 북유럽 여행에서는 아침에 나갈때 꼭 일기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겨가세요. 확률이 너무 낮으면 레인코트나 방수 기능이 있는 얇은 바람막이 챙겨 다녀도 유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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