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킨 어피치 케이블 바이트 케이블 종류별 착용샷

충동구매 잘 안하는 편인데 이때 여행에서 다른건 안사고 어피치 케이블 바이트와 조그마난 인형을 하나 샀다. 평소에 어피치에 열광하는 나도 아닌데 이걸 산것 보면 정말 충동구매가 맞는듯 하다. (이런것도 ㅅㅂ비용인가.....) 핑계를 대자면 케이블 머리부분과 선이 연결되는 부분의 단선으로 케이블이 잘 고장나니까 케이블 바이트를 씌워서 오래 써야지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런데 웃긴건 최근 그런 단선으로 케이블을 바꾼적이 없다는 점... 


C타입의 케이블을 꽂게 나온 케이블 바이트이다. 이쯤 궁금해진건 다른 유형의 케이블은 어떤가? 라는 것. 왜냐하면 나는 아직 5핀도 쓰고, C타입도 쓰고, 애플 케이블도 쓰기 때문이다...


저 종이 안에는 C타입의 짧은 줄도 들어 있으니 냅다 버리지 말기...


입구 모습. 왠지 크기가 앵간한건 다 꽂일 것 같은 느낌적 느낌.


흰색은 안에 들어있던 증정용 케이블, 검정색은 삼성 정품 케이블. 두께가 거의 비슷한거 보니 여기에도 사용할 수 있겠다.


둘 다 야무지게 잘 물고 있다. 이번에는 칼국수형 납작한 케이블은 어떨까?





잘 물고 있다. 지금도 이 케이블에 꽂아서 쓰고 있다. 케이블 색깔이랑 잘 어울려서 더 마음에 드는듯....ㅎㅎㅎ



케이블 머리 부분이 다른 종류의 케이보다 유독 작은 아이패드/아이폰용 케이블. 단자만 겨우 나온 느낌이지만 꽂히지 않는건 아니다. 쓸만 하다. 이상 뜬금없이 면세에서 케이블 바이트를 사서 케이블에 씌워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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