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럭스토어 dm에서 판매하는 Bad Heilbrunner 바트 하일브루너의 감기차 효능
dm은 동유럽 국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드럭 스토어이다. 특히 독일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독일 여행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드럭스토어 쇼핑. dm에서는 감기차를 0.95 센트로 판매하고 있다. 일단 급히 인터넷 검색해서 감기랑 관련있는건 한통씩 사오긴 했는데 안좋을때마다 먹으려고 하면 뭘 먹어야 할지 헷갈려서 지금도 찻장을 연 김에 한 잔 마시면써 써본다.
#dm #독일감기차 #감기차 #독일쇼핑 #바트하일브루너
(크롬의 자동번역 기능을 썼다.)
감기와 관련있는 차 종류들이며 자세한 효능은 내가 구매 해 온것만 일단 검색해봤다.
#Erkaltungs tee 에르캘퉁 차
열이 나고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는 몸살감기에 적합한 차.
기관지(폐) 염증으로 인한 기침 증세에 좋을것 같다. 그리고 위 두 제품은 인기가 가장 많은 제품이라 좀 더 큰 용량으로 판매하기는 하는데, 대용량은 일반 녹차티백이 아니고 최근 미세플라스틱과도 연관이 있다고 나왔던 그물망 형식의 티백이라 싼편인것 같지는 않았다.
목구멍-목구멍 차라고 번역되어서 멘붕에 빠뜨렸던 차. Rachend은 인두를 지칭하는 단어로 아래 그림에서 화살표가 가르키고 있는 세 부위가 모두 인두에 해당한다. 내가 지금 저 부분들이 아픈것 같아서 이 차를 마시면서 글을 쓰고 있다. 의뢰로 끝맛이 달짝지근한 맛이 입에 남는다.
차들의 복용량을 보면 알겠지만 한 통에 8개 정도 들었다고 쳤을때, 하루에 보통 서너잔씩 권장하므로 이틀만 마셔도 쫑나는 양이다. 포인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티백차에 비해서 우려내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권장시간을 잘 보고 우려내야겠다. 차 효능도 효능이지만 물 제외하고 이 차만 하루에 서너잔 마시면 수분섭취도 충분해져서 감기기운이 빨리 사라지게 되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 다음 유럽 여행에 가면 더 많이 사와야겠다. 목이 수시로 불편해져서 은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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