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량인화는 프린팅박스에서!

예전에는 사진이 일상 속에 없었다. 졸업식이나 여행 등 기록에 남길만한 특별한 날에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 사진을 찍었다. 특별한 기록을 남기고 싶었어도 맘껏 셔터를 누르지도 못했다. 한정된 필름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셔터를 남발했다가는 더 중요한 순간에 필름이 부족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순간이 생기면 버튼 한번만 눌러주면 된다. 그리고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편리함 가운데서도 사진을 인화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어디에서 사진을 일화할 수 있을까?



1. 인터넷 업체
인터넷 창에서 사진 인화라고 검색하면 많은 업체들이 나온다. 사진 크기별로 금액이 달라지는데, 배송비가 붙기 때문에 많은 인화를 하지 않고 소량 인화를 할때에는 적합하지 않다. 장당 100원 미만으로 다량 인화할때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일반 사진관
요즘에는 사진관에서도 디지털 사진을 인화하고 소량 인화도 가능하다. 대신 근처에 사진관이 없다면 교통비가 들겠다. 사진관 마다 인화 비용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듯 하다. 대형 마트안에 사진관이 있는데 여기서도 가능할듯 하다. 이마트에서는 웹상으로 인화를 신청하고 찾아가면 되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그리고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프린팅 박스. 여의도 IFC몰 내부의 영풍문고 앞을 지나다가 포토 프린팅박스가 있어서 인화하려고 했던 사진을 인화했다.
어플설치 후 교통카드가 있다면 비회원으로 신청해 결제하고, 교통카드가 없으면 회원가입 한 뒤 포인트 충전하고 이용하는게 편하다. 
최소 천원(1000포인트)이 충전 금액이며 일반적인 4X6인치 사진이 500포인트이다.
교통카드가 있는 일반 신용/체크카드나 삼성페이는 안된다는 점. (2018년 기준)
인화하고자하는 사진을 카메라 기본앨범에 복사하는 것이 사진을 선택할때 찾기 쉽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 프린팅박스 어플 다운받기

>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 증명사진부터 일반사진까지 사진 유형 선택

> 휴대폰에서 사진 파일 찾아 등록

> 미리보기 및 편집(회전/자르기/확대/축소)

> 인쇄코드를 이용해 가까운 프린팅 박스로 가기(24시간 이내)

> 프린팅박스에서 인쇄코드 입력후 미리보기 확인

> 결제


어플로 들어가면 전국 각 지역에 프린팅박스가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인쇄코드는 어플상에는 띄워쓰기가 잆지만 기계에 입력할때는 숫자를 연속으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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