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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 into Berlin, Germany 1/2 [] xploring Berlin’s Museum Island: Art, History, and Street Life

A Story Far Yet Near: To Berlin, Germany After wrapping up my time in Kraków, Poland, I took a late-night flight to Berlin. The flight took about an hour and a half, and thanks to a Ryanair budget fare, the ticket price was pleasantly low. Upon arrival at Berlin Tegel Airport, I hopped on Bus No. 109 or 128—or the airport express bus—which takes about 40 minutes to reach the city center. Berlin’s public transport system includes the U-Bahn, S-Bahn, buses, and trams, all under a unified ticketing network. Fares vary by zone, so it’s worth checking carefully before purchasing. There’s also a small-group ticket (up to 5 people) that can make travel cheaper if you’re not alone. For visitors, the Berlin WelcomeCard is a great option—around €20 for a 48-hour pass, which includes free transport (even to Potsdam) and discounts on major attractions. First Impressions My first impression of Berlin came right from the S-Bahn platform. The steel pillars and glass walls of the station create...

싱가포르의 핫한 맛집 소개(짠내투어, 원나잇 푸드트림, 배틀트립 방영소)

싱가포르 3회차 여행하면서 방송을 참고해서 가보기도 했고,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방문해 본 곳도 있어서 짤막한 개인적인 감상편도 곁들여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우선 싱가포르 음식은 한국에서 쉽게 먹기가 어렵다. 베트남 음식점이나 태국 음식점은 많이 보편화 되어서 왠만한 중소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점이 되었지만 싱가포르 음식은 아직 아닌듯 하다. 싱가포르 유명 음식점 중 하나인 점보 레스토랑(칠리크랩으로 유명)도 한국에 입점해서 싱가포르에서 칠리 크랩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다시 가보고 싶은 식당이 아닐까 싶은데. 이 외에는 유명 체인은 아니더라도 싱가포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서울에서도 찾기 쉽지는 않다. (카페에서 파는 카야 토스트 제외)

싱가포르는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다양한 문화권이 섞여 있기 때문에 그 곳의 음식도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의 음식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이 있다. 우선 배틀트립에서 소개한 음식점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싱가포르 여행책자를 뒤지거나 여행기를 읽다보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메뉴들이다. 각 음식점과 대표 메뉴는 아래와 같다. 머선일인지 이 뒷내용이 죄다 짤려 있어서 가본 곳의 음식 사진은 차차 첨부하는걸로...

블랑코 코트 프라운 미 Blanco Court Prawn Mee: 새우 쌀국수

송파 바쿠테 Song Fa Bak Kut Teh: 갈비탕
여러 지점이 있어서 여행 중 적당한 장소에서 드시면 좋을것 같다. 나도 두 번 먹을때 각각 다른 지점에서 먹었는데 맛의 차이는 없었다. 클락키 근처는 이 집인지 모르고 지나가다 웨이팅이 기네~하고 봤더니 이 집이었다. 야외좌석 있었음.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슬링은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인데 싱가포르 플라이어(관람차)를 탑승하면서 싱가포르 슬링을 마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슬링으로 유명 호텔 바는 래플스 호텔로 알려져있다.

팜 비치 시푸드 레스토랑 Palm Beach Seafood Restaurant
머라이언 공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 래플스 플래이스 지하철역과 가깝고 버스로도 접근할 수 있다. 칠리크랩, 씨리얼 프라운을 먹을 수 있고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 

잠잠 Singapore Zam zam
인도 부침개 같은 무르타박과 볶음밥 같은것 먹었던듯.. 포스팅 작성 다해놨는데 뒷부분 다 어디갔니..

라그나 베어풋 다이닝 Lagnaa Bare Foot Dining
매운탕같은 생선찌개인데... 머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거부감 들 수도 있다고.. 

레벨33 LeVeL 33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답게 가격대가 좀 있다.
메뉴 확인하기 https://level33.com.sg/menu

야쿤카야토스트 Ya kun kaya toast
야쿤 카야 토스트는 여러 지점이 있다. 단독 지점, 백화점 지하나 푸드코트 등 다양한 형태로 있어 일정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다. 정말 별거 없는데 자꾸 생각나는 맛...

328 카통 락사 328 Katong Laksa
여기서 국수랑 오탁오탁이라고 잎에 쌓여있는 어묵같은걸 먹었다. 관광객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먹으러 오는 곳인듯 하다.

스티키즈 바 Stickies Bar
술값이 비싼 맥주가 해피아워 동안 싸게 제공되는 곳이었으나.. 폐업했네

사테거리 Boon Tat Street
저녁에 갔었는데 도보가 그냥 야외 테이블로 채워져 있고 왁자지껄 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맥주값이 비싸지만 꼬치에 분위기에 술술 넘어가는 곳.

스모 빅 프라운 Sumo Big Prawn
여기도 새우국수 맛집이었나본데 폐업..

추키 이팅 하우스 Chew Kee Eating House
국수류 전문점인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란다. 다음에 가면 방문!

뉴턴 호커센터 Newton Food Centre
지하철 뉴턴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인데 인근에 관광지가 없다. 그래서 이 곳을 위해서만 이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관광객 위주가 아니라 화려하지 않지만 말 그대로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매리브라운 Marrybrown
싱가포르의 맥도날드라고 하면 될까. 햄버거가 메인인 패스트푸드점.

원 앨티튜드 1-Altitude
https://maps.app.goo.gl/2nhfdyX2yNBX4jjb9
원래 있던 지점은 폐업했다.. 링크된 지점은 최근에 오픈한 곳인가보다. 루프탑 바로 싱가포르 전경을 안주삼아 술도 마시고 클럽처럼 춤도 추는 곳이었는데. 폐업한 곳들이 5년 전인걸 보니 대부분 코로나때 타격입은듯.

싱가폴 지도보니 또 싱가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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